신경장애 정상세포 기능 복구 치료제 개발 목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세르비에가 미나 쎄러퓨틱스와 saRNA(small-activating RNA) 플랫폼을 통해 신경장애의 정상 세포 기능을 복구시키는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기로 제휴를 체결했다.

이는 유전자 활성화를 통해 타깃 단백질 생산을 억제시키기보다 높이는 특징으로서 기존 방식으로는 치료가 불가했던 질환에 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세르비에는 전임상 및 임상 개발을 맡고 판권을 갖고, 미나는 첫 번째 타깃에 대한 선금 및 개발.판매 마일스톤으로 최대 2억680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미나는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베링거엔겔하임과도 saRNA 기술 제휴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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