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아드비아 센토 IL-6 검사 응급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IL-6 검사가 최근 FDA 응급 허가를 받았다. 이는 아드비아 센토(ADVIA Centaur) 면역분석 시스템 상에서 이용 가능하다.

중증 면역반응으로 인한 조절이상 염증 평가에 IL-6은 주요 바이오마커로서, 입원 코로나19 환자에게 인공호흡 삽관이 필요한지 등의 결정에 다른 임상적 발견과 함께 중요한 예측 도구다.

혈청이나 혈장 검사를 통해 결과는 18분만에 나오며 인증된 실험실에서만 이용되도록 승인을 받았다.

유럽에서 이는 아텔레카 IM 분석기와 이뮬라이트 시스템에서도 이용되도록 허가됐다. 한편, 코로나19 환자의 약 5%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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