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신규 진단 환자 유지 요법으로 권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영국에서 GSK의 제줄라가 신규진단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 대해 NHS의 급여를 권고받았다.

이에 대해 NICE는 고등급 상피성 난소암, 난관 또는 원발성 복막암 환자로 백금 기반 화학요법에 반응을 보이고 마친 경우에 급여를 권고했다.

이에 GSK는 진행성 난소암 치료에 유지 요법이 주류로 떠오른 가운데 조기부터 가능한 오래 암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했다.

이와 관련 제줄라는 3상 임상시험 결과 환자의 바이오마커 상태와 무관하게 무진행 생존을 상당히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국에서는 매년 7500명의 여성이 난소암 진단을 받는 가운데 60%는 암이 전파된 말기 후에 진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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