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레이아웃 특징…제품페이지 부터 보유 기술 소개, 이벤트 등 각종 컨텐츠 개선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판매 기업인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바꾼 직관적인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메뉴는 제품페이지 부터, 보유 기술 소개, 이벤트 등 당사 다양한 소식과 출시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개선했으며 고객문의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 인터내셔널과 한국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과 함께 미국 사이트도 동시 오픈했다. 피부미용 시장에서 단일 시장으로 최대국인 미국 시장의 현지화 전략에 맞는 새로운 홈페이지 구성으로 인지도 확대 및 마케팅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언컨택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당사의 브랜드 및 제품 정보부터 웨비나까지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 새로운 홈페이지와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저옵텍은 피콜로(PicoLO) 레이저, 헬리오스III(HELIOS III) 레이저, 로터스 III(LOTUS III) 레이저의 최근 호주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승인을 받았다. 피콜로 레이저의 일본 PMDA 승인에 이어 팔라스(PALLAS) 레이저까지 일본 PMDA 승인을 획득했다.

올해 레이저옵텍의 비전은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통합 인프라를 구축해 성장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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