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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 의약품 입찰시장서 안연케어 극복할까?3개 그룹에서 2개 그룹으로 축소…규모 커진 안연케어 그룹 대항마 사실상 없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의약품유통업체들이 용인세브란스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안연케어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연간소요의약품 2235품목 및 약품창고 위탁 운영에 대한 입찰을 내달 1일 전자구매솔루션(sevit.yuhs.ac)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입찰 설명회를 오는 20일 실시하며 업체 제안 발표는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납품 기한은 2021년 3월~2023년 2월까지 2년이다. 

병원은 최근 3년 이내, 700병상 이상의 의료기관에 의약품 납품실적 및   ERP 연계 실적이 있고 자체 개발시스템을 보유한 업체, 서울경기지역업체로 입찰 참가를 제한했다.

이번 입찰은 작년 입찰과 달리 3개 그룹이 아닌 2개 그룹으로 실시된다. 작년 입찰에서 엠제이팜이 낙찰시킨 그룹이 안연케어가 낙찰시킨 그룹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안연케어 그룹 규모가 커지고 용인세브란스병원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할 때 의약품유통업체에게는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사실상 안연케어를 극복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병원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만으로도 매력적이지만 안연케어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나머지 1개 그룹을 놓고 업체들간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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