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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장기려의도상에 박국양 가천대 길병원 교수심장수술 전문가로 소외된 이웃에게 헌신적 봉사…심장환자 무료 진료·북한의료봉사 등 힘써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서울의대동창회(회장 임수흠)가 선정하는 장기려의도상에 박국양 가천대길병원 흉부외과 교수(사진)가 선정됐다.

 서울의대동창회는 최근 제17회 장기려의도상 수상자로 박국양 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기려의도상은 서울의대의 전신인 경성의학전문학교 출신으로서 한국의 슈바이처로 알려진 고 성산 장기려 박사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헌신적인 이웃사랑 정신을 본받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다.

 박국양 교수는 심장수술 전문가로서 임상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쌓으면서도 평소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장기려박사의 후예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심장이식분야 전문의로서 장기이식을 통한 치료사업과 국내외 무료 심장환자 진료를 실시했으며 푸른들 가족 공동체 이사장으로서 노숙자와 출소자를 위한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하나반도의료연합 이사장으로서 북한탈북의료인의 정착 지원 및 북한의료봉사에 힘썼다.

 박국양 교수는 지난 1981년 서울의대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1988년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이후 가천대 길병원 부원장과 가천의대 학장·의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하나반도의료연합 이사장과 함께하는 사랑밭 이사장이며, 대한흉부외과학회 역사기록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장기려의도상의 시상식은 매년 서울의대동창회 송년의밤 행사에서 거행됐으나 ,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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