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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영-정성천 다른 듯 같은 홍보 전략 '누가 먹힐까?'네거티브 홍보보다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는 등 상생 메시지 전달
박호영-팜플렛, 정성천-SNS…양 후보자 모두 홍보 동영상 제작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나선 박호영-정성천 후보자들이 다른 듯 같은 홍보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어느 후보자 전략이 회원사 민심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호영-정성천 후보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네거티브 전략보다는 선거 이후에도 서로 상생하고 도움을 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회원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양측 후보자 모두 선거 이후의 후유증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그동안 나타난 부작용을 종식시키고 선거를 통한 선출된 회장에게 힘을 실어 주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3년을 이끌 협회장 선거가 반목과 싸움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의지이다.

이처럼 기본적인 홍보 전략은 같지만 방법론에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박호영 후보 선거 홍보 팜플릿(사진 좌), 정성천 후보 선거 SNS 표지

이미 두 후보자 모두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서 회원사들에게 출사표를 던졌다. 이는 코로나19로인해 대면 선거 운동이 어려운 만큼 영상물을 통해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

박호영 후보자는 팜플릿을 통해 회장 출마에 따른 소신, 공약사항 등을 전달하고 있고 정성천 후보자는 SNS를 통해서 '자신의 꾸준함' 등을 회원사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박호영 후보자는 최근 회원사들에게 '중소도매의 구원투수가 되겠습니다'라는 팜플릿을 발송하고 "신발끈 고처매고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며 회원사 지지를 호소했다.

팜플릿을 통해 박호영 후보자는 "그동안 쌓아온 회무의 경험과 대외적 인적인프라를 총동원해 협회 위상을 높이고 회원사 현안 문제 해결에 선봉에 나설 것"이라며 "회원사 권익향상과 업권수호를 위해 타오르는 촛불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성천 후보자는 SNS를 통해 선거 포스터를 홍보하고 있다. 정성천 후보는 자신의 20년이 넘게 사회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한번 맡은, 결정한 사업은 결과물을 볼 때까지 하는 등 자신의 꾸준함을 강조하고 있다.

혁신을 강조한 정성천 후보는 1월 19일 선거 참여를 부탁함과 동시에 회원사에 대한 봉사 정신을 강조하면서 회원사 지지를 호소했다.

의약품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는 코로나19 등으로 불완전한 요소가 많아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그만큼 후보자들도 선거 운동이 어려워 많은 고심을 해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사들에게 자신의 소신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박호영, 정성천 후보자들이 같은듯 다른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회원사들에게 얼마나 먹힐지 관심"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 선출된 만큼 선거가 회원사간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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