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로우’ 인사정보, 휴가·근태, 급여, 교육체계 관리 등 기능 ALL-in-ONE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올해 1월 1일을 기점으로 근로자 50인 이상 중소기업체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며 순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2021년 7월 1일부턴 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체에 적용된다. 특히 2021년 1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대상이 된 중소병의원에서는 기존보다 더 정확하고 체계적인 인사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세마그룹은 중소병의원의 인사정보, 휴가·근태, 급여, 교육체계 관리 등 인사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ALL-in-ONE 중소병의원 인사관리 솔루션 ‘메디플로우(MediFlow) 인사관리’가 2021년 1월 런칭했다.

'메디플로우(me.mediflow.kr) 인사관리’는 병원의 근무 인원이 적어 인사담당자를 따로 두기 부담스럽지만 인사관리를 효율적으로 해야 하는 중소병의원을 위한 중소병의원 맞춤형 인사관리 솔루션이다.

기존에 존재하는 인사관리 솔루션과 다르게 세마그룹이 병원전문컨설팅으로 17년간 쌓은 병원의 근태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병의원의 인사관리에 맞춰 제작되었기 때문에 병원의 요구 사항을 고려해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 인사정보관리(사원인사정보저장, 인사관련 서류보관, 인사발령, 증명서 자동발급), 휴가 및 근태관리(초과근무 등 근태현황, 근무일정표, 휴가일정 및 현황, 휴가신청), 급여관리(개인별 연봉확인, 부서별·개인별 월급현황, 기타수당), 교육관리(전자 교육신청, 개인별 교육현황 및 참석유무, 교육결과 평가 등)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의 인사관리 솔루션에서 그치지 않고 직원용 모바일 웹 제작, 직원평가, 채용, 전자계약 등 꾸준한 인사관리솔루션의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솔루션 이용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마그룹은 병원경영표준5모델을 개발해 서울, 충청, 대구, 부산 지역 등 100여개 이상의 병원 컨설팅과 1000개 이상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해 병원경영관리 노하우를 축적한 병원컨설팅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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