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알로에 부문에서 18년 연속으로 ‘2020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제도로 유니베라는 알로에 부문에서 2003년 첫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8년 연속으로 선정된 국내 유일의 알로에 기업이다.

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강화 효능을 인정받은 소재로 ​알로에 속에 들어 있는 ‘면역 다당체’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면역 다당체는 백혈구, 혈소판 등 여러 종류의 세포의 수를 증가시키며 자연살해세포(NK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로, 학계에서는 이 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니베라는 세계일류상품 18년 연속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시기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2021 국민 면역력 강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2만 명의 고객은 알로에 면역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1월 11일부터 1월 27일까지이며 유니베라 홈페이지 또는 멤버스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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