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2021년 시작과 함께 전국이 영하권으로 접어들며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찾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 실내 히터 등의 외부 자극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은 물론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데, 이는 곧 피부 탄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같은 안티에이징 제품이라도 피부 컨디션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 이에 뷰티업계에서는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성분에 독자적인 기술력까지 더해 피부장벽을 꽉 잡아주고 건강한 피부 환경으로 개선해주는 신개념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잡고 있다.

◆ 특허 받은 기술력과 독자 성분으로 탄력 안티에이징 완성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 ​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는 보습과 탄력 케어가 함께 이뤄져야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라고 할 수 있다. 메마르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 밀도를 균형있게 채워주는 포슐라의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은 포슐라만의 독자성분인 초밀도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단 한 번의 터치로 크림 만 겹을 레이어링한 듯 풍부한 탄력과 보습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크림 장인의 비밀 온도인 40℃에서 5만 번의 블렌딩과 72시간 숙성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의 초밀도 탄력 포뮬라가 피부에 쫀쫀하게 초밀착되어 탄탄한 피부 탄력감과 풍부한 보습을 제공한다.

또한, 특허 받은 나노 다이아 공법을 적용해 유효성분을 오일ž워터ž오일 나노 트리플 캡슐에 담아 피부에 효과적으로 유효성분을 전달하여 피부 장벽과 탄력, 결까지 케어한다. 나노 다이아 공법은 유효 성분을 초미세 다이아몬드관에 1,300기압으로 밀어넣고 시속 450km/h 속도로 통과시켜 모공 1/787 사이즈의 초밀도 나노 포뮬라를 만드는 특허 기술이다.

포슐라만의 오일,워터,오일로 구성된 독자적인 초밀도 제형은 피부에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되어 단 한 번 발라도 만 겹을 바른듯 끈적임없이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만들고 고급스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 피부 노화 완화성분 ‘피루베이트’로 지친 피부를 개선···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습도가 떨어지고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고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피부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다. 겨울철 누구나 경험하는 피부 노화는 즉각적인 영양 공급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은 세포배양액(DMEM)의 주요 성분인 ‘피루베이트(Pyruvate)’ 성분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 준다. 피루베이트는 당이 에너지로 전환하는 중간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최초의 에너지원인 당보다 훨씬 작은 입자가 지친 피부에 바로 작용해 유해 환경에서도 피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헤라 브랜드의 대표 성분인 앱셀™과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성분은 피루베이트 성분과 시너지 작용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헤라가 적용한 특별한 공정기술은 세럼 성분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도록 도와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인삼이 전하는 피부 컨디션 진정 효과··· 설화수 ‘자음생앰플’

겨울철 외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체내 신진대사 능력이 저하됨에 따라 피부도 컨디션 케어가 필요하다. 단 한 번의 사용으로 피부에 영양감을 부여하는 설화수의 ‘자음생앰플’은 피부의 겉 탄력만 케어해주는 것이 아니라 설화수만의 독자적인 ‘진세노믹스™’ 성분으로 피부의 본연의 탄력 구조를 세워 피부를 진정시킨다.

제품의 핵심성분인 진세노믹스™는 인삼에 들어 있는 30여 가지 사포닌 중 피부에 특히 효과적인 인삼 성분을 6,000배 이상 농축한 활성뷰티사포닌이다. 여기에 1000일 간의 재배 기간 중 단 일주일만 수확할 수 있는 귀한 원료인 고농축 진생베리를 담아 빠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갑작스러운 자극으로 피부 컨디션이 급격히 저하될 때 응급 케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고농축이지만 가벼운 제형이 피부에 흡수돼 부드럽고 맑아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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