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은 내시경센터가 최근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3년 10월까지 3년.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히 유지되고 있음을 보증하는 질 관리 제도이다.
평가는 소화기내시경실의 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 관리, 감염 및 소독 등 6개 분야 총 72개 항목으로 이뤄지며, 이를 충족해야 인증을 받는다.
좋은강안병원 내시경센터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소화기 내시경ㆍ기관지 내시경ㆍ 췌담관 내시경 전문의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수내시경 및 내시경 지혈술, 내시경적 용종절제술, 내시경적 담췌관 절제술, 총담관 결석 제거술 등 다양한 치료 내시경을 시행하고 있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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