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의 ‘퓨어 캐스틸 솝’과 ‘오가닉 립밤’이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각각 클렌징폼 부문과 립케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닥터 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과 ‘오가닉 립밤’은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성분과 자극 없이 순한 사용감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최고 점수를 받으며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클렌징폼 부문 첫 1위에 오른 닥터 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은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안 및 바디워시 겸용 올인원 클렌저다.

식물성 원료로 자연에서 무해 분해되는 ‘퓨어 캐스틸 솝’의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은 자극 없이 부드러운 세정을 도우며 코코넛 오일•올리브 오일•햄프씨드 오일 등 다섯 가지 고농축 유기농 오일을 담아 건조한 계절 클렌징 후에도 속당김 없는 촉촉함을 남긴다. 페퍼민트, 라벤더, 시트러스 오렌지 등 12가지 천연의 향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립밤’은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립케어 부문 2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올랐다. 전 성분의 99.9%가 미국 농무부 USDA 인증 유기농 성분(베이비마일드향 기준)으로 제조되며 파라벤•미네랄오일•인공향 등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입술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착한 립밤’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오가닉 립밤’에는 호호바오일•햄프씨드오일•아보카도오일 등 건조한 입술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는 식물성 유기농 오일이 다량 함유돼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사용감과 은은한 자연의 향으로 아이는 물론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립메이크업 전후에 바르면 각질을 잠재우고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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