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아 대비 비열등성...’치료 부담’도 낮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영국에서 노인황반변성(AMD)에 노바티스의 비오뷰의 급여가 최근 권고됐다.

NICE는 비오뷰의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습성 AMD에 NHS의 급여를 최종적으로 권고했다.

이는 임상시험에서 시력 개선에 있어서 아일리아에 비해 비열등성 등의 효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 노바티스는 환자들이 보다 적은 병원 방문 및 치료 부담으로도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치료 옵션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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