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코프 픽셀, 처방 없이 온라인으로 주문 가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랩코프의 가정용 코로나19 검사 픽셀이 처음으로 처방 없이 OTC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이는 자가 비강 면봉 채취 키트로 랩코프 웹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집으로 보내 준다.

사용은 18세 이상 가능하며 가격은 119달러이다.

샘플 채취 후 동봉된 페덱스 봉투로 랩코프 실험실에 보내면 평균적으로 하루나 이틀 뒤에 검사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결과가 양성이나 알 수 없는 경우 원격의료 의사 네트워크를 갖춘 PWN헬스가 전화로 알려 주며 음성 결과는 이메일이나 온라인 포털로 확인 가능하다. 향후 이는 소매점에서도 판매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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