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의료질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보라매병원은 ▲환자안전 ▲의료 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 등 4개 영역을 합산한 평가에서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1-나’ 등급을 획득했으며, 이 외에 교육수련 영역에서도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병관 원장은 “우수한 평가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애써주신 모든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보라매병원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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