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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0대 수탁 제조업체 주목세계적으로 백신 및 치료제 등 대량 생산에 협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전문적 제조 능력을 통해 백신 및 치료제 대량 공급을 위해 함께 뛰는 10대 수탁 제조업체가 주목된다고 피어스파마가 꼽았다.

미국에서는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이 생물의학고등연구개발국(BARDA)과 코로나19 백신 대량 생산 계약을 맺고 J&J,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 백신 생산 협력을 체결했으며 박사트와는 경구 코로나 백신을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지난 수년간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제조에 박차를 가해온 카탈렌트도 J&J,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계약 제휴를 체결했다. 또한 세계적인 수탁 제조업체 론자 역시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생산하기로 계약했다.

더불어 단클론 항체 및 바이러스 벡터에 전문화된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바이오티크놀로지스는 노바백스의 백신과 일라이 릴리의 항체 치료제를 생산하기로 합의됐다. 미국에서 응급 승인을 받은 릴리의 LY-CoV555 생산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동참한다.

또한 CLS는 호주에서 쓰일 코로나19 백신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및 퀸즐랜드대와 각각 생산 계약을 맺었고, 회복기 혈장 유래 H-Ig(hyperimmune intravenous immunoglobin) 개발을 위해 다케다 등이 포함된 국제적 컨소시엄 CoVIg 혈장 얼라이언스에도 속했다.

이와 함께 바이러스 벡터에 전문적인 옥스퍼드 바이오메디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생산을 맡았고, 스페인의 로비는 모더나 백신의 유럽 공급을 위해 생산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중저소득 및 개도국을 위한 백신 생산을 목표로 인도 세럼 인스티튜트도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코다제닉스,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제단, CEPI, 세계백신면역연합과 계약을 맺었다.

이밖에 미국에서 플로우 코퍼레이션이 BARDA와 코로나19 치료에 쓰이는 각종 제네릭 및 제약활성성분 생산을 구축하기 위해 계약을 맺고, 병원들이 함께 만든 제네릭 제약사 시비카알엑스와 함께 제품을 공급하고 나섰다.

덧붙여 써모 피셔는 코로나19 검사 및 백신.치료제와 관련된 배지 시험관 등의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휴머니젠이 3상 개발 중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대한 단클론항체 렌질루맙(lenzilumab)의 생산 계약도 맺었는데 론자와 카탈렌트 역시 렌질루맙 제조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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