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팀 교직원이 병원 본관 1층에 설치된 러브트리에 카드를 걸고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연말을 맞아 감사 나눔 ‘러브트리’ 행사를 열었다.

러브트리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교직원과 환자들의 카드들이 달리는 크리스마스트리다.

병원은 매년 12월이면 러브트리 행사를 진행한다. 러브트리는 올해도 본관 1층과 외래진료관 2층 두 곳에 설치됐다.

9일 현재 러브트리에는 5백여 장에 달하는 감사카드가 달려 지나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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