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최근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천연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라벨영은 2012년 ‘자연을 노래하는 화장품’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문제성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부분을 인정 받아 ‘천연화장품’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2020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한경비즈니스, G밸리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조사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여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정된 상이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 “라벨영이 천연화장품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게 된 것은 자연유래성분을 바탕으로 한 라벨영의 탄탄한 제품력을 알아보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라벨영다운 독창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화장품을 선보이기 위해 힘쓸 것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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