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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전혈관부종 경구 치료제 첫 승인매일 먹으면 HAE 발작 44% 예방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처음으로 유전성혈관부종(HAE)의 첫 경구 치료제가 승인을 받았다. 

FDA는 바이오크리스트의 올라데요(Orladeyo, berotralstat)를 12세 이상의 HAE 발작 예방에 허가했다. 

올라데요는 매일 복용하는 칼리크레인 억제제로 임상시험 결과 위약에 비해 HAE 발작을 44% 감소시켰다.

이는 다케다의 2주에 1회 주사제 타크자이로(Takhzyro, lanadelumab)의 50% 예방 효과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위장관 반응으로 보통 치료 개시와 함께 나타나 시간에 따라 해소됐으며 블랙박스 경고나 금기사항은 없다.

올라데요의 도매 취득가는 연간 48만5004달러로 산정됐으며 현재 일본과 유럽에서도 승인 심사를 받고 있다.

바이오크리스트는 이에 대해 세계에서 최대 5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했으며 웨인라이트 애널리스트는 매출이 최소 내년에 6060만달러, 내후년에 1억41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에버스코어 ISI가 HAE 환자를 보는 알레르기 및 면역학 의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타크자이로가 처방의 31%를 나가고 있는 가운데 34%가 올라데요 처방을 예상했다.

즉 많은 환자가 올라데요에 관심을 보인다는 평으로 1차에 56%, 2차에 48%, 3차에 4% 처방을 내다봤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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