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사에 방역물품 기부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 진행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은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적십자회원 유공장은 적십자회원으로서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 규정 제14조에 의거해 수여되며, 적십자활동 재원조성 공적에 따라 은장, 금장, 명예장, 명예대장, 최고명예장으로 구분해 수여된다. 최고명예장은 5천만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회사는 지난 3월 대구적십자사에 코로나19 관련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보령중보재단을 통해 종로구와 예산군 지역아동센터에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보령제약은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이웃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여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적십자의 숭고한 정신이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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