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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자 항체 6개월 지속중증환자일수록 중화항체 검출률 높아

日 연구팀, 대규모 조사결과 공개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코로나19 감염자 대부분이 재감염을 막는 항체를 6개월 후에도 지니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공개됐다.

일본 요코하마시립대 연구팀은 2일 항체 지속여부를 알아보는 대규모 조사를 실시하고 중증환자일수록 항체가 많이 남아있는 경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2월 이후 감염이 확인된 376명을 대상으로 6개월 후에 재감염을 막는 작용을 하는 중화항체의 혈중량을 조사했다. 대상자는 중증이 6%, 중등도가 19%, 경증이 71%, 무증상이 4%였으며 평균연령은 49세였다.

그 결과 경증 및 무증상 환자에서는 97%, 중등도 및 중증환자에서는 전원에서 중화항체가 검출됐다. 단 중화항체의 양이 중증화와 재감염을 막는 데 충분한지에 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영국 킹스컬리지 런던은 3~6월 환자와 의료종사자 총 96명을 대상으로 항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항체의 양이 발병 3주 동안 최고조에 이르고 그 후에는 감소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발병 65일이 지나면 20%에서 중화항체가 약하게 작용하고 일부 경증환자는 거의 검출되지 않는 등 회복 후 항체가 급속히 감소할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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