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정보·질환 관리 필요성·방법 홍보…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판시딜이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며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기업이나 단체,개인을 선정해 왔다.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판시딜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 뿐만 아니라 질환 관리의 필요성 및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알려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측면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 제품’ 부분에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판시딜을 통해 효과적인 탈모 예방 및 치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무엇보다 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에도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탈모 질환과 연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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