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따라 임산부 100명 초대 첫 번째 화상토크콘서트 개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8일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의 제 1회 랜선 토크콘서트(사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의 화상토크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임산부 10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노발락 공식 유튜브 ‘발락 TV’에서 생중계돼 많은 예비맘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 1부에는 박해련 전 여성병원 간호과장이 ‘신생아 목욕하기’라는 주제로 신생아 목욕을 위한 이론적 설명 및 주의사항을 소개됐다. 강의 후 2부에서는 실제로 신생아 목욕 시뮬레이션을 체험해보는 시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산모교실 등 예비맘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줄어든 상황”이라며 “예비맘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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