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인바디 신종흔 파트장이 27일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유공자 포상 중 미래기술 확보 부문에서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중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유공자 포상은 세계적 수준의 중소ㆍ중견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하고 추진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 기업역량 제고, 기술ㆍ시장 확대, 고용창출 등 성과제고에 명확히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포상하는 제도다.

신종흔 파트장은 전 세계 1,300만 여개 체성분 데이터를 AI기반 분석을 통한 서비스화 구축이 가능하도록 체성분 데이터 저장소 Lookin’Body 솔루션 개발에 힘썼으며, 세계 최초 웨어러블 체성분분석기 개발 PM을 맡아 세계 9개국에 성공적으로 출시한바 있다.

더불어 현재는 인바디 품질혁신 파트장으로서 WC300 개발과제 중 세계 최고 수준 체수분, 체성분 분석기기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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