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목포시약사회(정승원 회장)는 11월 네째주에 격려물품을 준비해 하반기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애원 방문

세째주에 방문예정이었지만 목포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한주 미뤘으나 더 미루기가 어려워 각 지구장과 조기석 의장, 정승원 회장, 최경배 총무 등이 함께 왔다.

공생원에는 아이를 위한 에어프라이기4대를 구입하여 중앙지구 박현 지구장과 김미향 지구총무가 함께 방문했다.

서남장애어린이집에는 하당지구와 상동지구에서 원에서 필요한 비접촉식 채온계 2대와 전기청소기,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 등을 준비하여 방문했다.

경애원에는 북항지구와 양을지구 김경수 지구장이 경로나때문에 바깥활동을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원에 클라이밍설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정승원 목포약사회장은 “매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공헌 사업에 함께하여주시고 귀중한 시간내 주시는 목포약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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