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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유전자 편집 스타트업에 투자기존 CRISPR 개선한 차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 개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바이엘이 유전자 편집 스타트업인 메타제노미의 투자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기존 CRISPR-기반 유전자 편집의 전달, 면역원성, 선택성, 게놈 접근성 등의 문제를 개선한 차세대 정밀 유전자 편집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재작년 UC버클리 연구진이 세웠다.

메타제노미는 종양학 및 유전질환 분야에서 체내 유전자 편집 및 세포 치료제에 중점을 두고 이를 바이엘 벤처투자 팀에서도 합류하기로 했다.

특히 컴퓨터 알고리즘을 적용해 세계의 수천 미생물 게놈을 스크리닝하고 빅데이터와 균유전체학을 통해 1세대 기술보다 뛰어난 유전자 편집 시스템을 빠르게 규명해낼 목적이다.

그 중에서도 기존에 CRISPR/Cas9에서 보고된 오프-타깃 영향이 적은 정밀한 게놈 편집 기술을 개발할 목표다.

오프-타깃 영향으로 잘못된 타깃을 편집하면 정상 유전자의 기능을 방해하고 게놈 불안정을 일으키므로 위험이 높다.

메타제노미는 이번 시리즈 A 라운드에서 유치한 6500만달러를 통해 계속해서 유전자 편집 시스템을 확대해나가며 파이프라인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전임상 검증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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