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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위상제고·경영활성화에 주력하겠다”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정총․세미나…유태전 이사장, 일동의료법인봉사대상 수상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대한의료법인연합회는 의료법인병원의 경우 중소기업의 범주에 포함되지 못해 각종 불이익을 받고 있고, 비영리법인 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법인이나 학교법인 등에 비해 부대사업 등 각종 규제 등으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제도 개선을 통한 경영정상화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16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 전경.

대한의료법인연합회(회장 이성규)는 11월 25일 오후 제 16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와 제2회 일동의료법인사회공헌상 시상식을 롯데월드타워 SKY31 컨퍼런스A룸에서 개최했다. 

당초 6월에 예정되었던 정총 및 학술세미나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해 오다 이날 개최하였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복지부 오창현 의료정책과장, 정영호 병협회장, 조한호 중소병원협회장, 유태전, 홍정용, 정규형 고문 등을 비롯한 60여명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성규 회장은 이날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타 설립주체에 비해 지원과 혜택이 부족한 의료법인의 경우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중소기업 범주 포함은 물론 정부의 세제지원 확대, 법인병원 퇴출 구조 마련 등을 통해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2회 일동의료법인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봉사대상을 받은 유태전  이사장(가운데)과 이성규 대한의료법인연합회 회장(왼쪽), 일동제약 김승수 전무(오른쪽)의 기념 촬영 모습.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유태전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뉴고려병원 이사장이 제2회 '일동의료법인사회공헌상'을 받았다. 수상자인 유태전 이사장은 전국중소병원협회장, 초대 한국병원협동조합 이사장, 대한병원협회장을 지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총재, 남북통합복지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병원계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각 부문별 공로상은 △경영부문: 이필순 온누리병원 이사장 △의료부문: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원장 △행정부문: 김기중 영광기독병원 행정원장 △공공부문: 노홍인 전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학계부문: 윤석준 고려대 보건대학원장 △언론부문: 박명인 의계신문 대표 등이 수상했다. 

제16차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는 ‘의료법인 위상 제고’를 사업목표로 경영활성화를 위한 사업 확대,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 회무 집중, 경영자 및 실무자 교육사업 추진 등의 주요 사업과 1억46여만원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한편 정총에 앞서 열린 1부 학술세미나는 “의료법인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지향적 운영”이라는 대주제 아래  ▲스마트한 조직 관리(CLC 성과연구소 정영학 소장)  ▲병원예산편성절차(대주회계법인 백진환 회계사) 2개의 특강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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