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상단여백
HOME 제약·유통 제약산업
찬바람 불어도 다국적제약사 사회공헌은 '후끈'코로나19로 랜선바자회 등 언택트 진행방식 적용…어려운 이웃위한 지속적 나눔 강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다국적제약사들이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오자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져도 랜선 바자회 등 다양한 언택트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들로 사내 바자회를 열어 기금을 마련하고, 독거노인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증진을 돕고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입찰 방식으로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온라인 바자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건들을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경매와 모금 형식으로 판매했다.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약 90여 명의 임직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했으며, 한국머크는 바자회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업 차원에서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참여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환자들을 위한 한마음’이라는 기업미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치료제 공급은 물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의 소외 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국적제약사들이 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는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봉사는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브랜드 ‘헬로우(Hel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김장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자 절인 배추를 구매해 2m 간격의 거리를 두고 김치를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알보젠코리아는 겨울철 든든한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소외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11월,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김장 나눔 활동을 8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로 온정의 손길을 건네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의 걱정은 덜어주면서 그들이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친환경 ‘맑은 날 마스크와 비누 만들기’ 사회책임활동(CSR)을 기획, 기후 환경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참여한 직원들의 대부분이 재료를 집으로 배송 받아 가족들과 직접 만들어 택배로 물품을 전달하는 등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실시된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마스크와 비누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는 최근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인 주재원들과 가족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인 김장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장 김치는 은평구의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0 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한웅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제 3 차 세미나는 금년에 진행할 수 없었지만, 내년 이후 한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