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pe 21 포럼‘ 개최…영상진단 및 체외진단 부문 등 각 분야 첨단 기술 및 신제품 소개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사이트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Shape 21 포럼‘을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전 세계의 저명한 의료진, 방사선학 및 연구 전문가,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를 연자로 초빙해 의료 서비스를 더욱 혁신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만의 선도적인 아이디어가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저선량 CT 및 딥러닝 기술의 활용, 의료 서비스 혁신을 위한 원격 로봇 공학 기술 등 다양한 영상진단 및 진단검사 부문의 첨단 기술과 각 기술이 접목된 주요 신제품도 함께 소개된다.

포럼 이후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Shape 21 경험‘ 행사가 3일간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각 참가자의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가 제공되며 지멘스 헬시니어스 내 각 분야 전문가와의 1:1 상담 및 신제품 시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며 전 세계 의료진을 포함한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들의 소통 및 발전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이번 온라인 포럼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자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며 “전 세계의 각 분야 별 의료 전문가 및 파트너들과 함께 이번 기회를 통해 소통함으로써,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교류를 더욱 증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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