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이 지난 8월 새롭게 출시한 미에로화이바 1.2L 제품 판매량이 수직 상승하여 대박 제품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1.2L 제품(사진)의 판매량이 기존 1.5L 제품의 전년도 동기간 판매량 대비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약품은 음용하기 편리하게 맞춰진 용량과 무게, 그리고 기존 1.5L 대비 식이섬유 함량이 3만mg으로 약 2.5배 함유된 것이 미에로화이바 1.2L 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보고있다.

또한 개선된 레시피와 무균충진 아셉틱 제조기법을 적용해 더욱 풍부하고 깔끔한 맛도 인기에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 1.2L 제품은 빗살무늬와 사선형 어깨 등의 유려한 디자인으로 미에로화이바의 미적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는 동시에 맛과 식이섬유 함유량은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용량을 선보이고 있는 미에로화이바 라인 중 인기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