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봉황클럽야구연맹이 주최하고 회사가 후원하는 ‘2020 회장기 봉황클럽유소년야구대회’가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연맹 소속 8개팀과 초청팀 4개팀 총 12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결과 강서유소년야구단(감독 이진호)과 서초이글스(감독 권영근)가 각각 새싹리그(초등 1~5학년)와 꿈나무리그(초등 5~중2학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강서유소년야구단은 개막전부터 전날까지 단 한차례의 패배도 없이 3전 전승으로 새싹리그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2위는 마스터야구단이 2승1패로 뒤를 이었고, 서초이글스와 코리안베이스볼이 1승2패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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