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신신제약은 프로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하 수원삼성)에게 신신에어파스F를 후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3일간 신신제약과 수원삼성의 공식 SNS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아길레온과 수원삼성이 지난해 영입한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 도닐 헨리 선수가 함께 촬영한 ‘신신에어파스F 2020 스페셜 영상’에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신신제약과 수원삼성은 추첨을 통해 각 5명씩, 총 10명에게 헨리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신신에어파스F 2020년 수원삼성블루윙즈 스페셜 에디션 세트(3종)<사진>를 증정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축구단의 마스코트이자 의무 트레이너인 아길레온이 수원삼성의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카타르로 떠나는 과정이 담겼다. 아길레온은 카타르로 옮길 장비들을 준비하던 중 과거 헨리와 풋살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을 때 신신에어파스F를 뿌린 것을 기억해 서둘러 신신에어파스F를 챙기면서 의무 트레이너로서 소임을 다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신신제약이 후원하는 ‘신신에어파스F 2020’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수원삼성과의 인연을 기념한 세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길레온과 구단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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