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티엘스(T’else)’가 클린&비건 브랜드로 재탄생하며 베스트셀러 제품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다.

‘티엘스’는 차(Tea) 원료를 바탕으로 한 식물성 원료와 피부 친화적 성분 배합을 통해 건강한 피부 변화를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최근에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기반해 효과적이면서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과 함께 클린&비건 브랜드로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내가 나의 피부를 대하는 태도, 피부’다도’라는 메시지로, 차 한잔의 여유를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것처럼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티엘스만의 새로운 스킨케어 루틴을 제시할 예정이다.

비건 에센스로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는 탁월한 티톡스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콤부차 추출물을 74% 함유한 약산성 워터 타입의 제품이다. 피부에 쌓인 예민요소들을 비워내어 편안함을 선사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서로 다른 분자 크기를 지닌 3겹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채워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임상을 통해 2주 후 피부결 개선 효과와 24시간 보습 지속력 효과를 입증했다.

동물 실험 제외뿐만 아니라 동물성 원료 및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비건 처방’으로 이탈리아의 브이라벨(V-LABEL)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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