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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료급여 진료비 3차기관 증가율 가장 높아이용절차별 3차의료기관 심사실적 전년대비 15.7% 증가…2차 8.6%·1차 11.1% 증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지난해 의료급여 통계가 공개된 가운데, 의료기관 이용절차별로 진료비 증가를 살펴보면 3차의료기관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9년 의료급여통계연보’를 오는 29일부터 양 기관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48만 8846명으로 전년대비 0.3%가 증가했다. 1종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10만 4404명으로 전년 대비 2.1%가 증가했으며, 2종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38만 4442명으로 전년대비 4.6% 하락했다.

지난해 지급결정된 급여비는 8조 3855억원으로 전년대비 9.8%가 증가했다. 입내원일수는 1억 2289만 94일로 전년대비 1.5%가 증가했으며, 총 진료비는 8조 59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가 증가했다.

의료급여기관 현황을보면, 기관수는 9만 4865개소로 전년대비 1.8%가 증가했다. 의료기관 7만 2372개소(76.3%), 약국 2만 2493개소(23.7%)로 종합병원이 전년 대비 1% 증가, 병원은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의료인력은 40만 7978명이며 전년대비 6.8%가 증가했다. 의료기관에 37만 5920명(92.1%)이며, 약국에는 3만 2058명(7.9%)이 종사하고 있었다. 의료급여기관 근무인력 수는 종합병원 97266명(23.8%), 상급종합병원 77915명(19.1%), 의원 59155명(14.5%) 순이다.

의료급여 심사실적 현황을 보면 심사 진료비는 8조 5907억원으로 전년대비 9.9%가 증가했다.

수가별 심사실적을 보면, 행위별수가는 7조 52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8%(7319억 원) 증가했고, 정액수가는 1조 6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414억 원) 증가했다.

종별 심사 진료비는 의료기관 7조 2188억 원, 약국 1조 3719억 원으로 각각 전체 심사 진료비의 84%, 16%를 점유했다. 심사결정 진료비 규모를 보면 요양병원이 1조 7,995억 원으로 가장 높고, 종합병원 1조 7699억 원, 약국 1조 3719억 원, 의원 1조 1760억 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의료기관 이용절차별 심사실적을 보면 3차기관(상급종합병원)이 1조 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74억 원, 15.7%가 증가했다.

2차기관(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은 4조 65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68억 원, 8.6%가 증가했으며, 1차기관은 1조 5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47억원, 11.1%가 증가해 3차기관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전체 수급권자 질병 소분류별 다빈도 진료상병의 경우 급성기관지염이 47만 610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43만 5759명, 본태성 고혈압이 33만 716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재원 기자  jwl@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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