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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결핵 적성성 평가에 신속감수성검사 지표 추가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진료분 평가 대상ㆍ결핵진료가이드라인 개정 따라 지표 신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내년 초 실시되는 4차 결핵 적정성평가에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이 새 지표로 신설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4차 결핵 적정성평가 세부 시행 계획을 지난 27일 일선 의료기관에 안내했다.

계획에 따르면, 약제감수성검사 실시율 지표가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한 새 지표에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지표가 신설됐다. 

이는 지난 5월 결핵진료지침 개정(4판)에 따른 것으로, 지침에서는 모든 결핵환자의 첫 배양균주에 대해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핀에 대한 신속감수성검사와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핀을 포함한 통상감수성검사를 함께 시행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에 맞춰 신속감수성검사 급여기준도 재발환자, 치료 실패환자, 치료중단 후 재등록환자 등 약제내성 결핵균이 의심되는 경우에서 결핵균이 확인된 결핵환자로 개정된 바 있다.

신설된 신속감수성검사 지표 세부기준은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자 수/ 배양양성이 확인된 호흡기결핵 신환자 수 X 100)을 통해 실시율을 산출하며, 검사범위는 Xpert MTB/RIF, 신속감수성 및 염기서열분석 내성 결핵균 검사이다. 

평가 시 결핵확진시점 전‧후 60일 이내 검사한 경우에 검사를 인정하며, 리팜핀 단독내성환자와 결핵확진시점으로부터 60일 이내 사망자는 검사가 불인정된다.

한편 이번 4차 결핵적정성평가 대상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진료분이며, 대상기관은 3차에 추가된 요양병원을 포함한 대상기간 동안 결핵 산정특례(V000)가 적용된 외래 또는 입원 청구가 발생한 요양기관((상급종합,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이다.

대상환자는 2021년 1월부터 6월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 (건강보험, 의료급여, 보훈)이며, 다약제/광범위약제내성 환자, 보건기관에 신고내역이 있는 환자는 제외된다.

분석 대상기간은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15개월이며,  검사실시율 관련 지표는 대상 기간 전 2개월 진료분을 포함하고, 약제 및 방문 관련 지표는 대상 기간 후 7개월 진료분을 포함한다.

이재원 기자  jwl@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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