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의료기기 개발 전문회사 메드믹스(대표 임수정)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50분 중소기업 전문 TV홈쇼핑 홈앤쇼핑에서 전신 피부미용기기 ‘에스테룩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에스테룩스는 고휘도 의료용 SLD칩을 적용해 피부재생 및 피부관리, 상처회복 등을 돕는 LLLT(Low Level Laser Therapy) 장비인 메드믹스의 광치료 의료기기 스마트룩스(SMARTLUX)의 에스테틱과 개인용 버전의 미용기기이다.

메드믹스는 2010년 CE 획득과 KFDA 허가를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에 처음으로 광조사기(Phototherapy Device)를 선보였으며,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의료용 광선조사기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동시에,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B2C사업 부문인 피부미용기기 개발·판매 사업을 에스테룩스로 시작했다.

임수정 대표는 “건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즐기며 오래 사는 것은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인간의 본질적이고도 강력한 욕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내외 학회 및 전시회 어느 곳에서도 에스테룩스를 볼 수 있을 것이며,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하며 출시한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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