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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다…다국적제약사 활동성 'UP'사회공헌·질환 심포지엄·기업 협업 등 다양한 활동 전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다국적제약사들이 사회공헌, 질환 심포지엄, 국내 기업 협업 등 다양한 활동성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서울시 그리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바이오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 공모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공모 프로젝트는 글로벌 노바티스의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기술 경진대회인 ‘헬스엑스 월드 시리즈(HealthX World Series)’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처음 론칭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해결해야 하는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유망 창업기업들을 선발하여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제1회 프로젝트의 모집 분야는 ▲ 환자•보호자의 희귀질환 인지도를 높여 조기 진단을 유도하고, 이후의 행동 변화 (검사율 증가, 질환 인지도 변화 등) 추적을 위한 디지털 기술, ▲ 신생아 대상 척수성 근위축증의 조기 진단을 돕기 위한 디지털 기술로, 두 주제 중 하나를 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샨)는 자사의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싱귤레어(성분명: 몬테루카스트나트륨)의 국내 허가 20주년을 기념하는 ‘다(多)가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다(多)가치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웹캐스트로 진행되었으며, 호흡기알레르기 질환 분야의 전문의와 개원의 40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따른 알레르기비염 및 천식의 효과적인 치료 전략과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사례 등 학술적 지견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천식 치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싱귤레어가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재조명했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올해 임직원 참여형 사내봉사 프로그램인 ’볼룬티어 투게더(Volunteer Together)’를 성공적으로 마쳐, 내년 힐링 투게더에 1,000만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된 ‘볼룬티어 투게더’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활동 자체로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환자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로슈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힐링 투게더(Healing Together)’에 후원금을 더해 더 많은 환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볼룬티어 투게더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으로 진행하되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도록 ‘온택트(‘溫 tact)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한국로슈 임직원들은 추석 연휴 동안 각자의 가정에서 건강 온열팩, 마스크 등을 만들었고 이렇게 모인 200여개의 희망손길 나눔 키트와 마스크 세트는 적십자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통해 각각 한부모 가정과 여성 청소년 취약계층,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임직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내부의 온라인 플랫폼에 가족들과 키트를 제작하는 사진을 올렸고 실제 2천 건이 넘는 ‘좋아요’와 응원 메시지가 올라오는 등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처음 목표로 설정한 천 건을 넘기며 한국로슈는 내년도 힐링투게더에 천 만원을 추가로 기부하게 됐다.

대한치매학회(이사장 박건우)와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지난 21일 치매 환자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 및 안전한 치매 관리를 위해 ‘치매 환자를 지키는 코로나19  대응 프로젝트’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치매학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매 환자 행동 요령 안내를 위한 ‘치매 환자를 지키는 코로나19  대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한국에자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게 치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향후 대한치매학회는 정확한 치매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 및 배포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치매 환자 행동 요령 정보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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