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상단여백
HOME 제약·유통 바이오
제약‧바이오기업, 사이버테러 ‘주의’닥터 레디스 래버러토리스, 사이버해킹 공격 당해…이메일 관리 철저‧중요자료 백업 필요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다국적 제네릭의약품 기업이 사이버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제약‧바이오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3일 회원사 등에게 “인도의 상위 제약기업이자 다국적 제네릭의약품 기업인 Dr. Reddy’s Laboratories(닥터 레디스 래버러토리스)가 사이버해킹 공격을 받았다”면서 국내 바이오, 제약기업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닥터 레디스 래버러토리스는 모든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차단했으며 사이버해킹 영향으로 닥터 레디스의 미국, 영국, 브라질, 인도 및 러시아의 공장이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각 기업들이 사이버테러 방지를 위해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 랜섬웨어탐지서비스 보안 솔루션 설치 △ 중요자료를 별도 저장매체(USB, 이동형저장매체) 등에 정기적으로 백업 실시 △운영체제(윈도우), 안티 바이러스(백신) 등 최신 보안 업데이트(패치) 적용을 당부했다.

 아울러 출처가 불명확한 이메일 첨부파일 및 URL 링크 등의 실행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해외 거래처와의 이메일 송수신 시 메일주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비업무용 인터넷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고 광고창도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협회는 “금년 상반기부터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기업들이 랜섬웨어나 사이버해킹의 타겟이 되고 있고 해킹 시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국내 바이오, 제약기업들은 출처가 불명확한 이메일 첨부파일이나 URL 링크 등을 실행하지 않는 등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치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