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머크가 지난 21일 개최된 ‘제9회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0’에서 '코리아 바이오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주관한 IMAPAC은 2014년 이후 매년 2월 말 각국 정부, NGO, 관련 기업 및 학계 등 100여 곳 이상에서 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례 학회를 개최해 각 부문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제약사, CMO 회사, 학계 및 각국 규제기관 등이 주로 참여하며,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제조, 품질관리, GMP 및 CMO 사업 등의 전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각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낸 회사, 전문가 및 단체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코리아 바이오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는 바이오프로세싱 및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 기관 및 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