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유테이진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사내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자율준수의 날’ 행사(사진)를 진행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및 준법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유유테이진 ‘자율준수의 날’은 CP 도입 4주년을 기념해 준법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동욱 대표이사(자율준수 책임자)와 주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자율준수운영 현황보고와 자율준수 선언문 낭독 및 임직원 선서 등을 진행하며 윤리경영·공정경쟁 준수 의지를 높였다. 또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권혁찬 변호사를 초청해 컴플라이언스 관련 최신 사례에 대해 교육받았으며, 지난 4년간 CP 준수 우수직원 3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유유테이진은 2016년 CP팀을 발족해 영업 표준운영규정 제정, 월1회 자율준수 월례회 진행, 제품설명회 결과보고서 및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운영 시스템 구축·실행 등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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