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본사 취재본부 김현기 차장이 16일 대한의사협회 회장실에서 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가 공동 선정하는 제42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장평주 녹십자 커뮤니케이션실 전무, 본사 취재본부 김현기 차장,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이번 수상으로 의료인의 참된 사회봉사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의료정책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하고, 의료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증진 및 생명보호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로 42회째를 맞은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 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1회에 걸쳐 모두 17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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