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여성 화장품 브랜드 ‘이너시그널’을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피부의 턴오버에 주목해 연령이 높아질수록 길어지는 턴오버 주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너시그널은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승인을 받은 스킨케어 라인 6개 제품과 세안비누, 클렌징 크림, 클렌징 오일 3개의 클렌징 제품으로 총 9가지다.

주요 제품은 △리쥬브네이트 익스트렉트(에센스) △리쥬브네이트 크림 G △리쥬브네이트 로션 △리쥬브네이트 베이스 소프 b(비누) 등 총 9가지로, 스킨케어 라인에는 핵심 유효성분인 ‘에너지 시그널 AMP(AMP2NaOT)’가 포함됐다.

이너시그널의 핵심 유효성분인 ‘에너지 시그널 AMP(AMP2NaOT)’는 오츠카제약 스킨케어 연구소에서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발견한 성분으로 피부에 지속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함으로써 피부 턴오버 주기에 작용한다.

한국오츠카제약 이너시그널 담당자는 "브랜드명과 ‘아름다움, 시그널을 보내다’ 라는 이너시그널의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이너시그널을 통해 피부의 겉이 아닌 피부 턴오버 개선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의 근본적인 변화를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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