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법무법인 광장은 헬스케어팀 역량 강화를 위해 유희상 전 식약처 의료기기관리과장을 영입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유희상 수석전문위원(사진)은 2000년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뒤 의료기기안전과, 의료기기안전정책팀, 의료기기관리과, 진단기기과를 거쳤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 사무관, 의료기기 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 TF 허가심사팀장,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의료기기관리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광장 관계자는 “20여년간 식약처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유희상 수석전문위원의 영입으로 광장 헬스케어팀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유희상 수석전문위원이 의료기기 분야 전문가로서 경륜과 식견을 발휘하며, 앞으로 광장 헬스케어팀은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업무 비중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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