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안국약품(대표 어진)이 설립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메디페르(medifer)가 지난 2018년 10월 출시한 루테인앰플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루테인앰플 50ml를 인플루언서 벨르제이와 성공리에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세대 루테인앰플<사진>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3중탄력, 3중주름, 안티에이징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탄력, 주름개선,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판단된다는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테인앰플 사용 4주 후 피부 변화를 확인한 결과 사용 전과 비교해 눈가주름, 팔자주름, 미간주름, 안면리프팅, 피부보습, 피부겉탄력, 깊은탄력, 탄성회복력, 피부치밀도, 피부톤(밝기) 등에 있어서 피부개선을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안전성 테스트결과 0.00로 비(무)자극성을 인증 받아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입증했다. 또한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화장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메디페르 브랜드 관계자는 “2세대 루테인 앰플은 오렌지빛 컬러의 캡슐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색소 없이 아스타잔틴의 오렌지컬러 그대로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피박으로 둘러싼 캡슐의 유효성분이 전달돼 피부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피부탄력 케어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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