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대표적인 한방 자양강장제인 경옥고의 전통 처방 그대로 달여 만든 ‘조아경옥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의보감의 경옥고는 생지황, 인삼, 복령, 꿀 총 4가지 한방 재료를 엄선해 72시간 이상 달이는 과정을 거친다. 이런 처방을 토대로 출시된 조아경옥고<사진>는 자양강장,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 개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조아경옥고’는 복용량 조절을 통해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및 청소년도 복용 가능하다. 또한 스틱포 제형으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고, 쉽게 개봉할 수 있는 ‘이지 컷(Easy Cut)’ 개봉 구조로 복용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다가오는 한가위에 맞춰 발매된 ‘조아경옥고’는 학업으로 지친 수험생부터 기력이 떨어진 노년층까지 모두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부모님 및 수험생 자녀 그리고 일가 친척에게 뜻깊은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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