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 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기침/가래/인후통 등에는 파란색 콜대원을, 콧물/코막힘/재채기 등에는 초록색 콜대원을, 두통/오한/몸살 등에는 빨간색 콜대원으로 증상 별 맞춤형 감기약임을 강조한다. 콜대원키즈 해열제는 발열이 심할 경우에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두 해열제를 교차 복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대원제약은 TV 광고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요즘은 다양한 증상에 따라 감기약도 세분화되는 추세”라며 “증상에 따라 맞춤 성분의 감기약을 복용함으로써 굳이 필요하지 않은 성분까지 복용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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