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단장 김남권, 이하 사업단)은 최근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 정책본부에서 ‘NCKM 생생하니(生生Hanui)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생생하니 기자단은 앞으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NCKM), 한의약 근거 확산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생산 및 홍보 활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한의대생, 청년한의사 36명으로 구성된 생생하니 기자단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한의약 연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 개발로 NCKM 활성화와 홍보채널 다각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남권 사업단장은 “젊은 한의인재들로 구성된 생생하니 기자단을 통해 사업단에 대한 범한의계 관심 유도와 기자단의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생산되는 참신한 콘텐츠가 NCKM 활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