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메디칼 등 7개 의약품유통업체 낙찰…광주지역업체로 제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조선대병원이 최근 연간소요의약품 셀셉트 캅셀 외 1946품목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모든 그룹이 낙찰됐다.

이번 입찰에서 남경메디칼이 1그룹, 6그룹을 낙찰시켜 가장 많은 그룹을 챙겨갔으며 나머지는 백제약품, 유진약품, 피닉스팜, 유안약품, 신광약품, 삼성메디칼, 한성의약품이 각각 1개 그룹식을 가져갔다.

조선대병원은 이번 입찰에서 입찰 참가 자격으로 기준 영업장 소재지가 광주광역시에 위치해야 한다며 지역제한을 뒀으며 최근 2년 이내 상급종합병원(500병상 이상)에서 1년 이상 납품한 실적이 있는 업체로 제한했다.

△다음은 그룹병 낙찰 의약품유통업체 현황
▲1그룹 남경메디칼 ▲2그룹 백제약품 ▲3그룹 유진약품 ▲4그룹 피닉스팜 ▲5그룹 유안약품 ▲6그룹 남경메디칼 ▲7그룹 신광약품 ▲8그룹 삼성메디칼 ▲9그룹 한성의약품.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