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최초로 ‘스킨 카운셀링’ 등 피부 고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챗봇 서비스 ‘멘토G’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닥터지의 AI 챗봇 ‘멘토G’는 ▲피부 고민 상담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 ▲라이프 스타일별 제품 큐레이션, ▲스킨 케어 제안 등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피부 상담 서비스부터 상품 문의 및 주문∙배송 안내 등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담을 마친 뒤에는 피부 고민 케어를 위한 ‘스킨 솔루션 카드’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 내 멘토G 캐릭터 아이콘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언제나 상담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닥터지는 AI 챗봇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멘토G 서비스 이용자 대상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멘토G 실행 후 채팅 창에 “멘토G 친하게 지내자!”를 입력하면 매일 100명을 추첨하여 닥터지 공식 쇼핑몰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 할인 쿠폰부터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들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닥터지 관계자는 “최근 뉴 노멀(New Normal) 트렌드로 ‘온택트’ 서비스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닥터지 최초로 온라인 피부진단 서비스와 1:1 컨설팅 프로그램은 물론, 피부 카운셀링이 가능한 AI 챗봇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한 닥터지 제품과 함께 다양한 진단 및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선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