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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취임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 이사장 취임…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부회장 임명돼
(사진 왼쪽부터)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장정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제4기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회장은 이정석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이, 이사장은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이 취임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최근 2020년 임시 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이정석 회장, 장정호 이사장, 안재용 비상근 부회장을 각각 선임하는 제4기 회장단 선출(안)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이정석 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1983년 보건사회부 약정국 근무를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을 역임하기까지 30년 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약사행정 전문가로 봉직했다.

 이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를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한국FDC법제학회 법제연구원장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규제과학전문가 교육사업에 참여해왔다.

 신임 장정호 이사장은 현재 세원셀론텍(주) 회장으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MD 출신 CEO로서, 2000년에 대한민국 생명공학 1호 제품으로 허가받은 ’콘드론‘을 직접 개발한 1세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선구자이며, 동시에 바이오플랜트를 제작하는 SC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신임 안재용 비상근 부회장은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로서,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백스 등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개발과 생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을 함께하는 위탁생산개발 계약을 발 빠르게 체결하는 등 일련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 유능한 리더십의 CEO이다.

 이정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전지구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우리 바이오 기업들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코로나19의 조속한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 국민과 의약계가 한 배를 탄 공동운명체로서 그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하는 시기이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이들 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정부와의 소통에 걸림이 없도록 가교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 간의 약사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바이오의약산업계의 혁신역량이 꽃피울 수 있도록, 정부의 의약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발굴 등에도 아이디어를 보태고, 연구개발 투자와 고용 증진, 대기업과 중소·벤처 기업들 간의 상생 등 지속성장 가능한 바이오의약품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정부와 한 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임시 총회에서 전임 회장인 강석희 HK 이노엔 사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박정태 상근부회장 등의 이사들이 다시 중임 의결되고, 드림CIS 공경선 대표이사가 새롭게 합류하여 총 12명의 이사진을 구성했다.

 이정석 회장을 비롯한 새 이사진과 회장단의 임기는 오는 9월 22일부터 3년이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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